2021 오픈 스테이지
“굿바이 460파크, 함께 만드는 미래”
공연 라인업 발표
2021년 3월 ~ 8월
매 달 마지막 금요일 정오
뉴욕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 영상 공개!
뉴욕한국문화원은 2021년 하반기, 뉴욕 코리아센터로 이전을 앞둠으로써 현 맨해튼 460 파크 애비뉴 소재 문화원 기존 공간에서의 피날레 공연으로 <2021 오픈 스테이지: “굿바이 460 파크, 함께 만드는 미래”> 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6개의 공연은 3월부터 8월까지 한 달에 한 팀씩 문화원 공간에서 무관중으로 촬영된 영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국악에서부터 재즈, 현대음악, K-pop, 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오픈 스테이지> 공연 영상은 매 달 마지막 금요일 정오에 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욕한국문화원 <오픈 스테이지>
<오픈 스테이지>는 뉴욕 현지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공연단체들이 우수한 작품을 뉴욕 현지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나아가 현지 주류 공연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도입된 뉴욕한국문화원의 대표적인 기획 공연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오픈 스테이지> 기획공연은 참여 예술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문화예술계와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특히, 지난 2018년에는 사물놀이 탄생 40주년을 맞아 미 전역에서 다양한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동포 관객은 물론, 미국사회에 사물놀이 철학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2021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로 인해 모든 공연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