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결집
2008년 4월 30일 ~ 2008년 5월 21일
갤러리 코리아 - 뉴욕한국문화원
오프닝 리셉션 : 2008년 4월 30일 수요일 오후 6시~8시
공모 당선 미술가 8인 그룹전 <우연한 결집>
뉴욕한국문화원은 『2008 갤러리 코리아 전시 공모』에 당선된 미술가들의 그룹전 <우연한 결집>을 4월30일부터 5월21까지 개최한다. 지난 해 응모한 총 200여 명의 개인 및 그룹 지원자 중에서 선정된 개인 25인과 그룹 2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5여 개의 그룹전시를 갖게 된다.
첫 전시인 <우연한 결집>에는 황인주, 강선영, 박 애기 창숙, 남효정, 자운, 이은실, 정명택 등의 한인 미술가와 티에리 로셋 등 8인의 미술가가 참여한다. 드로잉, 페인팅, 판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작품경향을 보여주는 이들 미술가들의 공통된 면모는 반복적인 이미지나 패턴화된 형상을 사용하거나 수작업이 강하게 들어가는 작업을 한다는 점이다. 또한 연작으로 진행되는 작품을 통해 조형적인 인상 보다는 개념적인 주제를 전달한다.
개막식은 4월30일(수) 6시부터 8시까지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문화원(황유진 큐레이터, 212-759-9550, 460 Park Ave. 6층)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