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ing (Through) Music"

2010년 10월 27일

한국문화원
(460 Park Ave 6층 NY City)내 갤러리 코리아

오프닝 리셉션 : 10월 27일 저녁 6시부터 8시


 한국문화원(460 Park Ave 6층 NY City)내 갤러리 코리아에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안형남 작가 특별전을 선보인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월 27일 저녁 6시부터 8시이다.

이번 전시에서 안형남은 자신의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이는 형광튜브와 서양음악 그리고 자신만의 색감들의 그만의 해석을 통해 구성된 작품이다. 안형남은 그의 작품과 통하여 순수한 사랑을 그의 영혼과 몸에 간직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음악적 영감과 그의 인간관계를 통한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그의 동적인( rhythmical) 형태의 작품들은 그가 음악과 형광튜브들 그리고 밝고 행복한 색감들을 통해 잘 표현 된다. 

안형남은 자신이 공간에 맞춰야 하는 시스템에서 작업하지 않는다. 그는 주제적인 문제와 현대미술에서의 재료의 기능에 대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1973까지 서울에 거주하다가 19세가 되던 해에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 한다. 1980년에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조각석사 (emphasis in kinetic and Electronics)를 받고 동대학에서 1978년에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예술가 집안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작가였으며 누이들은 바이올린연주자와 피아니스트이다. 그 또한 중고등학교 시절 클래식음악을 공부 했다. 그는 많은 저명한 기관과 기업들과 같이 일했다. 그 예로 McDonald Corporation in Kirkland, WA; The Mayor's Advisory Committee on Art & Culture, Baltimore, MD; and McCormick Place Donnelly Hall World Convention Center, Chicago, IL. 

이번 전시는 그의 첫 번째 뉴욕 단독 전시회이며, 그의 이전 전시회들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그의 작품들을 보게 될 것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문화원 ☎212)759-9550이나 안형남 작가 ☎ 206)200-0177, Email hyong.a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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