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볼 것 없다

2008년 10월 23일 오후 6시 30분

Anthology Film Archives

이명세, 액션&코메디, Grade 15, 110분


마약과 관련된 속칭 49계단 살인사건을 맡은 우형사는 장성민의 패거리를 중심으로 수사망을 좁혀가기 시작한다. 장성민의 부하들을 검거하고, 장성민의 여자를 찾아내지만, 만만하게 풀릴 것 같던 실타래는 다시 엉키기 시작한다. 영리하고 민첩한 데다 변장에 능한 장성민은 검거 일보 직전의 결정적인 순간에 우형사의 뒤통수를 치고 유유히 사라지곤 하는 것이다. "장성민이는 내 물건이니까 내가 잡아가야 해." 끝없이 좌절하고 회의하면서도 우형사는 장성민을 찾아나서는데...


무료관람 예약문의 :212-759-9550

Anthology Film Archives (32 SECOND AVENUE NEW YORK, NY 10003; (212) 505-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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