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2014년 2월 11일 (화) 오후 7시

트라이베카 시네마
(54 Varick St. NYC)

2013, 137분


최근 개봉한 한국 액션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힌 ‘용의자’는, 북한에서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특수요원의 이야기다.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공유 분)은 어느 날 영향력 있는 인물인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사냥개’라 불리는 형사 민대령(박희순 분)에게 쫓기며 아무도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 그러나 그는 반드시 살아남아 자신의 또 다른 임무를 완수해야만 한다!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 @ 저녁 7시
(54 Varick Street, on the corner of Canal Street) 

관람료 무료
입장은 선착순이며, 6시 30분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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