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ist Showcase: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즈 <김지연 리턴즈>

2015년 11월 13일 (금) & 14일 (토) 오후 8시

퀸즈 플러싱 타운홀, 맨해튼 W83 콘서트 홀


2015년 11월 13일(금), 오후 8시, 퀸즈 플러싱 타운홀(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2015년 11월 14일(토) 오후 8시, 맨해튼 W83 콘서트 홀(150 W 83rd Street, NYC)

티켓 : 무료 (사전 온라인 예약 필수)

프로그램

엘가(ELGAR)/ 현을 위한 세레나데(Serenade for Strings)

로사우로(ROSAURO)/ 마림바 협주곡(Concerto for Marimba and Strings)

왈락(WARLOCK)/ 카프리올 모음곡(Capriol Suite)

피아졸라(PIAZZOLLA)/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Four Seasons of Buenos Aires)

뉴욕한국문화원은 뉴욕을 주 무대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다국적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지 전문 연주단체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스(음악감독 김동민/NYCP)와 함께 우수 한인 클래식 음악 연주자를 주류사회에 집중 홍보하는 프로젝트인 'Korean Artists Showcase'로, 오는 11월 13일(금)과 14일(토), 뉴욕 플러싱 및 맨해튼 지역에서 <Chee-Yun Returns(김지연 리턴즈)> 공연을 개최한다.

유려한 기교와 빛나는 음색, 그리고 강렬한 예술성을 가진 아티스트로 유명한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은 NYCP 음악감독 김동민의 지휘로 피아졸라의 명곡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같은 무대에서 토모야 아오모리의 마림바 협연으로 로사우로의 마림바 협주곡도 연주될 예정이다. 이밖에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왈락의 <카프리올 모음곡>도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Chee-Yun Returns> 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나 선착순 사전 온라인 좌석 예약이 필수이다. 사전 예약은 뉴욕클래시컬플레어스 홈페이지(www.nycpmusic.org)에서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212-759-9550 ext. 210) 또는 이메일(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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