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평창대관령음악제 해외 스페셜 콘서트

2017년 11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
(1941 Broadway, NYC)

티켓: $10-70


연주자

정명화, 첼로
아이다 카바피안, 비올라
폴 황, 바이올린
스티븐 와츠, 바이올린
황수미, 소프라노
즈위 션, 비올라
토드 필립스, 바이올린
이상은, 첼로
김다솔, 피아노
에드워드 애론, 첼로

프로그램

차이코프스키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Op. 70
크리스토퍼 베르그 ‘처음 듣는 듯 달콤한, 그러나 이미 들은 이야기들: 페르난도 페소아’ (뉴욕 프리미어)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No.1 in B Major Op. 8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주관하는 해외 순회 스페셜 콘서트가 오는 11월 2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외 연주가들이 다수 참여하며 정명화 예술감독(첼로)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아이다 카바피안, 첼리스트 에드워드 애론, 바이올리니스트 토드 필립스 등의 베테랑과 함께 소프라노 황수미, 바이올리니스트 폴 황, 피아니스트 김다솔 등 쟁쟁한 신예들의 화합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차이코프스키의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을 시작으로 2016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첫 선을 보인 크리스토퍼 베르그의 ‘Told Tales Sweet as Untold: Three Poems of Fernando Pessoa’(처음 듣는 듯 달콤한, 그러나 이미 들은 이야기들: 페르난도 페소아)와 브람스 Piano Trio No.1, Op.8 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브람스의 젊은 시절과 노년의 모습이 모두 느껴지는 Piano Trio No.1 in B Major op.8 은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첼리스트 정명화를 필두로 하여 평창대관령음악제와 인연이 깊은 바이올리니스트 토드 필립스와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함께하는 트리오 무대로 꾸며진다.

티켓 문의, 구입은 영콘서트아티스트 홈페이지(http://www.yca.org/tickets/), 전화(212-307-6656) 또는 링컨센터 박스오피스 방문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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