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 뉴욕 공연
2017년 6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Alice Tully Hall, Lincoln Center
(1941 Broadway, New York, NY 10023)
티켓: 무료 (예약필수)
1981년 창단된 대구시립합창단은 대구시민의 애정 어린 관심과 깊은 사랑 속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문화도시 대구의 위상과 더불어 클래식 음악의 전문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기연주, 기획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국내외의 초청 연주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문화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2015년 9월부터는 제9대 예술 감독 겸 상임지휘자 안승태와 함께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합창 음악과 해석과 경륜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한국적 합창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문화도시 대구시민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대구시립합창단의 뉴욕 공연은 한미 수교 135주년을 기념하고 문화도시 대구를 뉴욕에 알리기 위한 미국 투어 공연으로, 고전 합창곡부터 한국 가곡, 한국 창작 합창곡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이지만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공연 예약은 링크 https://www.eventbrite.com/e/daegu-city-choir-tickets-34062067561 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ykim@jsacnyc.com 으로 하면 된다.
예약한 공연 티켓은 6월 16일 (금) 부터 링컨센터 앨리스 튤리 홀 박스오피스에서 수령가능하다. (박스오피스 주소: 1941 Broadway, New York, NY 1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