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 기념 특별 공연 영화를 만난 국악 판타지 <꼭두 이야기>

2019년 6월 29일(토) 오후 7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 홀
1941 Broadway, New York, NY 10023

티켓: $20-$50
(티켓 구매: FilmLinc.org/kokdu)


뉴욕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 기념 특별 공연
영화를 만난 국악 판타지 <꼭두 이야기> 미국 초연

2019 뉴욕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감독 김태용 연출 영화∙국립국악원 라이브 연주가 함께 펼쳐지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신개념의 필름 콘서트

뉴욕한국문화원은 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6월 29일(토) 오후 7시, 뉴욕을 대표하는 전문 공연장인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 홀(Alice Tully Hall at Lincoln Center)에서 한국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라이브로 연주하는 필름 콘서트, “영화를 만난 국악 판타지 <꼭두 이야기>”를 미국 초연한다.

이번 행사는 필름 앳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 뉴욕 아시안 필름 재단(New York Asian Film Foundation)과 공동주최로, 올해로 18회를 맞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의 특별 행사로 개최되는 것이다.

<꼭두 이야기>는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유명한 김태용 영화감독과 ‘신과함께’, ‘사도’, ‘공동경비구역 JSA’ 등 한국 영화음악계의 대표주자인 방준석 음악감독이 국립국악원과 함께 지난 2017년 제작한 공연 <꼭두>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세계 초연, 2019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에 이어 북미에서는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첫 선을 보인 후 6월 말, 뉴욕에서 미국 초연으로 선보인다.

<꼭두 이야기>는 할머니의 꽃신을 찾아 떠난 어린 남매가 시장을 헤매다가 우연히 환상의 세계로 빠지면서 4명의 꼭두를 만나 함께하는 여정을 그린 것으로, 한국 전통예술품인 꼭두(전통 상여를 장식하던 나무 조각품)는 망자가 이승에서 저승으로 떠날 때에 그 동반자로써 길잡이의 역할을 해주고(길잡이꼭두), 가는 길을 위로하고 즐겁게 해주고(광대꼭두),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며(무사꼭두), 또 필요한 것을 도와주는(시중꼭두)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정이 담긴 문화유산이다.

공연 <꼭두>는 2017, 2018년 공연 당시 연속 매진 행렬을 기록한 국립국악원을 대표하는 작품이며, 영화 <꼭두 이야기>는 지난 2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호평을 받는 등 국내외로 그 작품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수작이다.

링컨센터에서 개최될 이번 <꼭두 이야기>는 무대 위 20명의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라이브 음악과 동시에 스크린을 통해 영화가 상영되는 신개념의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장단이 우리 고국의 빼어난 풍광, 재미와 감동이 있는 스토리가 담긴 영화와 어우러져 더욱 깊이 있는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진하게 전달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꼭두 이야기> 티켓 가격은 $20-$50이며, 5월 24일부터 필름 앳 링컨센터 홈페이지(FilmLinc.org)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련 문의나 자세한 내용은 필름 앳 링컨센터 홈페이지(FilmLinc.org/kokdu)를 참고하거나 뉴욕한국문화원(212-759-9550 내선 210 / 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으로 연락하면 된다.

 
 
 
 
Miro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