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라: 비가 올 징조
2019년 8월 23일(금), 오후 7시 (도어 오픈 6시)
Joe's Pub
425 Lafayette Street, New York, NY 10003
티켓: $20.00
연주자
김소라/타악기
현승훈/타악기
임지혜/가야금
이혜중/피리, 태평소
타악기 연주가, 연희자, 작곡가인 김소라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2호 정읍농악 이수자이다. 그녀의 음악은 모든 소리와 리듬을 바 탕으로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한국 장단의 세계화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전통 장단의 해체,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하여 감각적인 리듬을 표현하고 실험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과 해외 각국을 오가며 타악 음악이 주는 에너지와 예술성을 갖춘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생동감 있는 타악 연주로 동시대의 감각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하는 그녀는 "국악 타악계의 쇼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Womex18 <The World Music Expo>, 2018 Mundial Montreal North America’s World Music Summit 에 한국 최초 타악기 솔리스트로 공식 쇼케이스 무대에 선정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타악 연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대표작인 <비가 올 징조> 정규 1 집 앨범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크로스오버 음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한국 타악 음악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시켜 전통음악인을 넘어서 월드 뮤지션으로써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티켓 구매는 https://joespub.publictheater.org/Tickets/Calendar/PlayDetailsCollection/Joes-Pub/2019/K/Kim-So-Ra-A-Sign-of-Rain/?SiteTheme=JoesPub 에서 가능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http://sori.nyc/kimsora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