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 최강프로젝트

재팬 소사이어티 주최

2022년 1월 14일(금) & 1월 15일(토), 오후 7시 30분
재팬 소사이어티
(333 East 47th Street, New York, NY 10017)

티켓: $30


사진: 국립현대무용단

재팬 소사이어티 주최로 개최되는 제19회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최강프로젝트가 참여하여 “여집합 집집집 합집여” 작품을 선보인다.

2015년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최강프로젝트는 강진안과 최민선, 두 무용수로 구성되어 있다. 최강프로젝트는 움직임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방식의 움직임 생성 방법을 찾고 있다. 다원적인 실험과 외부적인 장치를 통해 몸과 연결시키는 과정에 집중한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지향하고 다원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그들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강진안과 최민선은 2010-2015년 국립현대무용단에서 활동하고 2015년 서울댄스컬렉션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이래 그들만의 작품 방향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해외 진출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8년에는 일본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에서 작품 “Complement”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여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 관련 티켓 구매 및 상세 내용은 재팬 소사이어티 홈페이지 https://www.japansociety.org/arts-and-culture/performances/fall-contemporary-dance-festival-japan-east-asia 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든 관객은 백신접종증명서와 신분증이 확인되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재팬 소사이어티의 코로나19 관련 상세 방역 수칙을 확인하려면 https://www.japansociety.org/page/visitor-policies-and-safety-protocols 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Taehyun 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