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KDOTLIM과 함께하는 K-pop Dance Night
뉴욕한국문화원 · 링컨센터 공동주최
2022년 5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David Rubenstein Atrium)
(61 W 62nd St., New York, NY 10023)
본 공연 관람은 무료 / 오픈 투 퍼블릭 (6세 이상 참석 가능)
행사 당일 행사장 입구 (맨해튼 브로드웨이 62번가와 63번가 사이)에서 스탠바이 라인업 시작, 선착순 입장 마감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 편안한 복장 착용 권장
모든 관람객은 COVID-19 최종 백신(부스터)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하며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
자세한 링컨센터 공식 방문객 가이드라인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
뉴욕한국문화원은 링컨센터와 공동주최로 오는 5월 13일, <K-Pop Dance Night>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K-Pop Dance Night>은 미 의회가 지정한 5월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한인 DJ KDOTLIM(케빈 임)은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 테마에 맞추어 범아시아적인 다양한 K팝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여 특별한 댄스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루클린에 기반을 둔 DJ KDOTLIM은 2005년부터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전설적인 클럽인 Bungalow 8(벙갈로우 8)에서 공연을 할 만큼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제이다.
더불어, 이번 <K-Pop Dance Night>에서는 K팝 안무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뉴욕 기반으로 활동 중인 K팝 커버댄스 그룹 YCS-KPOP팀이 강습을 맡을 예정이다.
<K-Pop Dance Night>의 관람은 무료이나 선착순으로 입장이 마감된다. 모든 관람객은 COVID-19 최종 백신(부스터)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하며 행사장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 DJ KDOTLIM
◆ Choreographers/Dancers: YCS K-POP
▲ 링컨센터 (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링컨센터는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전문복합공연예술기관이자 뉴욕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포함하여 11개의 문화예술기관이 16 에이커 상당의 캠퍼스 공간에 상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