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 지혜리 오케스트라
뉴욕한국문화원 & CJ문화재단 공동주최
2022년 12월 3일(토), 오후 7시 30분 (도어 오픈 7시)
더 타임즈 센터 (The Times Center)
(242 W 41st St., New York, NY 10036)
관람료: 무료 (사전 예약 필수)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본 공연의 관람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
행사장 방침에 따라 모든 관객은 백신접종증명서와 신분증이 확인되어야만 입장이 가능하오니 공연 당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욕한국문화원 x CJ문화재단
<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 신규 프로그램 런칭 기념
그 첫 번째로 “지혜리 오케스트라” 재즈 빅밴드 콘서트 개최
주뉴욕한국문화원과 CJ문화재단은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맨해튼 소재 더 타임즈 센터(The Times Center)에서 <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Young Korean Artists Series)> 신규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그 첫 번째 콘서트로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혜리 오케스트라”의 재즈 빅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뉴욕문화원과 CJ문화재단의 파트너쉽으로 첫 선을 보이는 <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기량과 잠재력을 갖춘 한인 차세대 공연 예술가를 발굴하고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이 더 넓고 큰 국제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혜리 오케스트라”는 색소폰,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펫, 트럼본 등 관악기와 피아노, 기타, 타악기 등 총 18인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새타령’, ‘아리랑’ 등의 한국 민요를 재즈 오케스트라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작품 등을 약 1시간 동안 선보인다.
본 공연 관련 문의는 이메일 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 또는 전화 212-759-9550 (내선 210)으로 하면 된다.
◆ 프로그램
[Rentless Mind]
[새타령]
[아리랑]
[Born in 1935]
[Eight Letters]
[Nowhere Home]
[Struggle Gives You Strength]
[Revived Mind]
◆ 아티스트
“독특하고 개인적이며 대담한 이야기꾼, 마음을 사로잡는 작곡가”
- 그래미 매거진
지혜 리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재즈 작/편곡가이자 밴드 리더이다. 그래미 매거진으로부터 “독특하고 개인적이며 대담한 이야기꾼, 마음을 사로잡는 작곡가”로 소개된 바 있으며 최근 모테마 뮤직 레이블에서 발매한 두번째 재즈 오케스트라 앨범 [데어링 마인드]는 뉴욕타임즈, 재즈타임즈, 그래미닷컴, 다운비트, 텔레라마, 재즈와이즈, 남독일 신문 등 세계 곳곳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 재즈부문 4위, 영국일간지 더 가디언 재즈앨범 6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22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앨범 수상, 2022 뉴욕대학교 툴민 펠로우 선정, 2020 ASCAP 재단 심포닉 재즈 오케스트라 커미션 프라이즈 수상, 2018 BMI 찰리파커 작곡 프라이즈 수상을 비롯해 그간 많은 어워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윈튼 마샬리스가 이끄는 링컨센터 재즈 오케스트라, 카네기홀이 주최하는 네셔널 유스 오케스트라 재즈 프로그램 등을 위해 곡을 썼었다.
맨하탄 음대에서 짐 믹닐리와 재즈 작곡 석사과정을,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작곡과 보이스 퍼포먼스 과정을 졸업한 후 지혜 리는 워싱턴 DC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뉴욕의 버드랜드, 디지스 클럽, 심포니 스페이스 등 미국 전역에서 지혜 리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혜리 오케스트라
[색소폰/플루트/클라리넷]
Ben Kono, Alejandro Aviles, Charles Pillow, John Lowery, Owen Broder
[트럼펫]
Tony Kadleck, Brian Pareschi, Jonathan Saraga, David Smith
[트럼본]
Mike Fahie, Alan Ferber, Nick Grinder, Jennifer Wharton
[기타] Max Light
[피아노] Adam Birnbaum
[베이스] Evan Gregor
[드럼] Peter Kronreif
[타악기] Keita Ogawa
◆ CJ 문화재단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라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음악, 영화, 공연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지원하여 문화산업에 기여해 왔다. 대표적으로 TUNE UP, STAGE UP, STORY UP을 통해 젊은 창작자의 꿈을 실현하여 문화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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