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뉴욕창작가곡제
뉴욕한인창작음악협회 주최 / JH Arts Corporation 주관
뉴욕한국문화원 홍보협력
2024년 5월 18일(토), 오후 5시
뉴저지초대교회 본당
(100 Rockland Avenue, Norwood NJ 07648)
관람료: 무료
◆ 참여 작곡가
이호준, 이가영, 방주리, 제미령, 박혜선, 장민호, 조은아, 강한나, 황현정
◆ 참여 시인
이혜규, 장효정, 석정희, 최명희, 이성숙, 문인귀, 윤일흠, 이태건, 석정희, 손정아, 이인미, 윤영미, 김수영, 오영례
◆ 참여 연주가
Sop. 이경은, 강은총, M. Sop. 박영경, Ten. 황진호, Bar. 이은성, 차승호, Piano. 정혜민, 이도현, JW Chorale
◆ 프로그램
[가을 열매] (M. Sop) 박영경
[그대에게] (Ten) 황진호
[그려보는 하얀 집에는] (Sop) 강은총
[노을 나그네] (Sop) 강은총
[바다에 사랑 새기네] (Bar)
[바다의 노래] (Bar) 차승호
[봄 생각] (Bar) 이은성
[봄의 묵시록] (Bar) 이은성
[사랑으로 피어나게] (Sop)이경은
[산나리] (Sop) 이경은
[선물] (Choir) JW Choral
[어머니의 세월] (M. Sop)박영경
[친구야] (Choir) JW Choral
[흙처럼 살리라] (Bar) 차승호
오는 5월 18일, 제2회 뉴욕한국 창작가곡제가 뉴저지초대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사랑과 삶의 계절’이라는 부제 아래 봄의 향기 속 인생과 자연과 삶을 조명하는 14명의 한인 문인들의 아름다운 시에 미주와 한국의 역량있는 작곡가 9명이 곡을 작업하여 아름다운 한국가곡 14곡을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활동중인 6명의 성악가와 2명의 피아니스트, 미동부에서 정통합창단으로 활약중인 JW CHORALE 이 함께 연주한다.
본 공연 관련 티켓예약 및 문의는 https://www.eventbrite.com/e/ny-korean-new-art-song-festival-tickets-890675242627 로 하면 된다.
◆ 뉴욕 한국 창작 가곡제
2023년 뉴욕한인창작음악협회를 설립하고, 10월 18일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제1회 뉴욕창작가곡제가 개최되었다. 10여명의 문인과 10여명의 한인 작곡가의 참여로 이루어진 제1회 뉴욕창작가곡제는 우리나라의 정서를 담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져 참석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와 미주 문인협회가 뉴욕 한인창작음악협회와 미동부 한인문인협회와 함께 후원협조하여 창작곡을 작업하고 있고 창작가곡집도 발간하는 등, 한국창작가곡제는 미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연주자들이 모여 혁신적인 창작의 장을 위해 협력하면서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의 시문학 활동을 하는 문인들, 새로운 창작곡을 작업하는 작곡가들, 그리고 연주하는 성악과 피아노, 합창의 연주자들 모두가 참여하는 한국 클래식 문화의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뉴욕 한인 창작가곡제는 참여하는 시인들과 작곡가의 범위가 다양해지며, 주옥같은 창작시와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장이 될 것이다.
◆ 뉴욕한인창작 음악협회
2023년 발족된 뉴욕한인창작음악협회는 뉴욕창작가곡제를 진행해오며 창작음악연구와 계발, 다양한 장르와 문화의 창장활동을 선도해오고 있다. 글로벌 작곡가, 연주가, 문인들의 활동을 연구하고, 계몽 발전시켜 한글의 문학적 기개와 우리의 정서를 담은 창조적 음악으로 세계속의 한국의 문화적 주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