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달래이야기>

2018년 5월 10일(목) 오후 6시

Charles B. Wang Center at Stony Brook University
100 Nicolls Road, Stony Brook, NY 11794

티켓: $20 일반/ $10 학생, 시니어 / 5세 이하 무료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섬세한 인형 달래.
한국의 서정을 소복이 담은 담백한 무대.
동작 하나하나와 세밀하게 호흡하는, 한국과 서양의 음색을 골고루 담아낸 음악.
동심으로 그린 전쟁 이야기.

작/연출 조현산
음악감독 정재환

한국색채 가득한 넌버벌 (Non-verbal) 인형극
전쟁의 포화 속 어린 ‘달래’가 꿈꾸는 판타지 드라마로, 동심으로 그린 전쟁이야기, 그래서 더 울리는 ‘달래’의 이야기이다.

달래이야기는 인형과 오브제, 연극, 마임, 한국무용, 그림자극, 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활용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특히 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새로운 연극적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는 연극이다.

줄거리

‘달래이야기’는 전쟁을 겪는 한 가족의 이야기다. 홀로 남겨진, 어린 ‘달래’의 눈으로 그리는 전쟁 이야기는 오히려 동화 같은 판타지이다. 소박한 무대에 정감 어린 이불빨래들이 걸려있다. 봄에는 꽃구경, 여름이면 아빠랑 낚시 가고, 가을엔 잠자리 잡고, 엄마랑, 아빠랑 감 따 먹고, 겨울에는 눈사람 만들고.... 달래 네 가족은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전쟁이 터지고, 아빠는 전쟁터에 끌려가게 되는데... 혼자 남겨진 달래는 꿈을 꾼다. 꿈으로 그려 나가는 달래의 판타지가 시작되고...

예술무대산 소개

예술무대산은 인형이 배우로써 무대 위에서 숨 쉴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고 인형극이 가지는 가능성과 인형극의 문법을 발견하고 실험하는 것을 목표로 창작하는 단체이다. 인형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시각효과의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 감동, 여운을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화두를 제시한다.

 

자세한 공연 관련 문의 및 티켓 구입은 뉴욕 스토니브룩 대학 왕 센터 홈페이지 www.thewangcenter.org로 하면 된다.

Miro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