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센터 코리아위크 한글체험 행사 <My Name in Hangeul>


- 7월 20-21일 (목-금) 오후 2-5시, 록펠러센터 센터플라자 -

- 뉴욕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록펠러센터 공동주최 -

뉴욕한국문화원은 록펠러센터 코리아위크 기간 중 7월 20-21일 오후 2-5시에 한글체험 행사 “My Name in Hangeul”을 개최한다.

록펠러센터 코리아위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K-Culture를 뉴욕의 중심지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화원은 한국문화의 근간인 한글을 체험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록펠러센터 센터플라자에 위치한 부스를 방문하는 사람들 중, 문화원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한 방문객들의 이름을 즉석에서 접이식 부채에 한글로 캘리그라피하여 증정한다.

이를 통해 현지인 및 관광객들이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인식하고, 아름다운 한글 서체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록펠러센터 코리아위크는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계속되어 한식, 패션, 미술, 게임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예술 체험존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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