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a Thousand Years: Master of Goryeo Celadon(천년의 이야기: 고려청자의 명장)


대한민국 명장 세창 김세용과 도예가 김도훈의 21세기 명품 청자 전시

전시기간: 2023년 8월 10일 - 8월 31일

전시장소: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Gallery Korea, 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

전시 개막 리셉션: 2023년 8월 10일(목), 오후 6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한국의 고려청자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는 명장 김세용 선생님과 그의 아들이자 전승자 김도훈 박사가 만든 도자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현재 77세의 나이로 여전히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창 김세용 선생은 지난 50여 년간 고려청자의 전통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2002년 대한민국 명장 제349호로 선정되었으며, 그 밖에도 대한민국 문화훈장 화관장 수훈 등 22회 수상 이력과 110회 이상 한국 및 전 세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21세기형 청자를 탄생시켰다고 인정받고 있는 그의 작품은 현재 그의 작품은 작품은 달라이라마와 지난해 사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컬렉션에도 포함되어 있다. 

김세용 명장의 아들이자 전승자인 김도훈 도예가는 세라믹 재료 공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한국의 우수한 도자기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세창 김세용 명장과 김도훈 박사의 작품 50여점이 소개되는 가운데 특히 제작 시간만 약 10여년이 소요된 높이 42인치에 이르는 역사상 가장 큰 청자병이 전시될 예정이다.


본 전시는 뉴욕한국문화원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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