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9년 2월 26일(목) 오후 6시 30분

ImaginAsian Theatre

홍상수, Grade 18, 87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헌준(김태우)은 문호(유지태)의 집에 놀러 갔다가 집안에 발도 못 들이고 근처 중국음식점에서 술을 마신다. 낮술을 마시던 그들은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선화(성현아)를 찾아 부천으로 떠난다. 
막상 선화의 얼굴을 본 두 남자는 ‘7년 전 선화’를 되찾고 싶다라는 욕망이 일고 선화와 오직 단둘이 있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선화는 이런 두 남자의 행동을 일단 즐겨보기로 하는데...
7년 만에 다시 만난 ‘선화’는 과연 두 남자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 무료관람문의: 212-759-9550

ImaginAsian Theatre (239 E. 59th St., New York, NY, Tel: 212-371-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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