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특별 상영회

- 2월 26일(금)~27일(토) 2일간 상영 -
- 2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예약접수 시작, 관객 200명 선착순 -

상영회 입장권은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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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오는 2월 26일(금)~27일(토)까지 2일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 영화 <미나리> 온라인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2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약을 받으며 배급사인 A24 Films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www.koreanculture.org)에 접속한 후 원하는 날짜를 클릭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자에 한해 영화 관람을 위한 정보가 전달될 예정이다.


□ 영화 <미나리>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 감독인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과 현재까지 여우조연상 22관왕 기록을 세운 한국배우 윤여정 등이 출연하였다.  

한편, 영화 <미나리>는 현재까지 ‘제36회 선댄스영화제’-심사위원대상(미국 극영화)‧관객상을 비롯하여 ‘제92회 미국비평가협회상’, ‘제46회 LA비평가협회상’, ‘제41회 보스턴비평가협회상’, ‘제19회 워싱턴비평가협회상’, ‘덴버영화제’, ‘제14회 미국 여성영화기자협회’ 등에서 각본상‧작품상‧여우조연상‧아역배우상 및 음악상 등 수상으로 65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 예약자에 한해 영화 <미나리> 배급사인 A24 Films 측으로부터 예약 확인 및 관람을 위한 정보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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