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 50주년 월드투어)

2015년 10월 31일 (토) 오후 8시

뉴잉글랜드컨서버토리 조르단 홀(290 Huntington Ave., Boston, MA 02115)


티켓 : $22, $37, $52

서울바로크합주단(KCO)은 대한민국의 모든 오케스트라를 통틀어 가장 많은 해외 연주회를 가졌고 음악과 연주력 하나로 50년간 131회 해외 연주와 500회 이상 글로벌 연주력으로 민간 오케스트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악단이다.

이번 보스턴의 유서 깊은 조르단 홀에서의 연주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칼리 파올리가 솔리스트로 참여하여 서울바로크합주단과의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며, 유네스코 소속의 아티스트 Ino Mirkovic가 ‘유네스코 창단 70주년’을 기념하며 협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상반기 유럽투어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 현지에서도 청중을 열광시키며 카리스마를 발휘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피아졸라(A. Piazzolla)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Four Seasons of Buenos Aires)로 서울바로크합주단과 함께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뉴 잉글랜드 컨서버토리 홈페이지 http://necmusic.edu/event/14753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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