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스테이지: 동락연희단 <꾼’s>
2015년 12월 11일 (금) 오후 8시
플러싱 타운 홀(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티켓 : 무료 (사전 온라인 예약 필수)
사전 온라인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예약은 불가능하지만,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12월 11일(금) 공연 당일, 플러싱 타운홀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대기 라인업이 형성될 예정입니다.
사전 예약하신 분들은 당일 오후 7: 30분까지 티켓 픽업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도 찾아가시지 않은 티켓에 대해서는
대기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티켓이 배포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즐기다 한국의 전통 가.무.악!
뉴욕한국문화원의 기획 공연 프로그램 “오픈 스테이지”의 2015-2016 시즌의 첫 무대는 본국 전통연희 단체, 동락연희단의 <꾼’s>이다.
옛 우리 선조들이 신분과 계층을 뛰어넘어 진정으로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예술의 장르가 바로 연희이다. 동락연희단은 관객과 객석이 따로 구분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한 자리에서 즐기며 한바탕 놀 수 있는, 예술가들과 관객이 함께 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희단으로, 이번 무대에서는 전통 사물악기가 어우러진 연희 뿐 아니라 태평무, 판굿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
김한복 (대표)
김기창 (단무장)
임광수 (수석단원)
김진경 (단원)
김민기 (단원)
이유리 (단원)
한춘진 (단원)
이찰나 (단원)
최은규 (태평무 무용수)
박윤숙 (가야금 연주자)
강유선 (진도북춤 무용수)
프로그램
1) 열림
2) 절정
3) 원
4) 태평무
5) 가야금 산조 (유대봉류)
6) 판놀이 및 진도북춤
동락연희단 소개
옛 우리 선조들이 신분과 계층을 뛰어넘어 진정으로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예술의 장르가 연희이다. 관객과 객석이 따로 구분되지 않고 남녀노소가 함께 한 자리에서 즐기며 놀 수 있는 진정한 모습의 연희단이 바로 크라운해태제과의 후원으로 탄생한 동락연희단이다. 동락연희단은 무대에서 펼치는 예술가들의 땀방울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나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관련 문의 사항은 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 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212-759-9550 ext 210 로 문의하면 된다.
동락연희단 <꾼’s>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과 플러싱타운홀의 파트너쉽으로 개최되는 공연입니다. 본 공연은 또한 크라운해태제과의 후원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