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콘서트 Fraternity with Paris
2015년 12월 22일 (화) 오후 8시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881 7th Ave, New York, NY 10019)
티켓: 무료 선착순 무료 배포, 12월 17일(목) 오후 4시부터 (카네기홀 박스오피스/ 57th and Seventh)
뉴욕의 공연 전문 기획사인 제이삭 뉴욕은 2015 시즌 마지막 공연으로 ‘화합 그리고 평화 - Fraternity with Paris’를 개최, 음악을 통한 아픔의 치유와 평화를 기원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송년음악회로 기획된 것으로, 비극의 아픔을 위로하고 세계를 향한 평화 메세지 전달을 위해 캐롤공연 기획을 전면 수정, 무료 메모리얼 공연 개최를 결정하였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스웨덴, 대한민국 출신 연주자들이 국경을 넘어선 화합을 이루며 Antonio Hallongren cello Thomas Rudberg piano Irène Duval violin Hae Ji Kim violin Virgil Boutellis-Taft violin Rami Seo gayakeum 프랜치 음악으로 애통한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파리 테러의 희생자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데뷔시’, ‘생상’, ‘폴랑’, ‘포레’ 등 유명 프랑스 출신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카네기홀 웹 사이트 http://www.carnegiehall.org/Calendar/2015/12/22/0800/PM/Fraternity-with-Pari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