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정화 두번째 독창회 - Every ending is a New Beginning
2015년 1월 25일 (월) 오후 8시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
(881 7th Ave, New York, NY 10019)
티켓: $20 to $100
이번 독창회는 Every ending is a New Beginning 라는 주제 아래 어린시절 부터 시작된 성악가로서의 삶과 지난 10년에 걸친 한국과 독일, 이태리를 걸쳐 미국에서의 유학생활을 이야기 하고, 박사 학위 이후에 새롭게 시작되는 젊은 성악가의 포부를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독특한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박씨는 지난 12월 럿커스 음악대학 성악 박사 재학생 중 이례적으로 박사 학위 과정과 졸업시험을 모두 한번에 통과하며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성악 박사학위를 취득함으로써 한국 학생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우수한 수재이다.
음악을 시작한 이래 끊임 없이 도전하며 유럽과 미국 전역을 활동하고 있는 박씨는,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개인적인 성악가로써의 삶을 이야기 하며 이를 통하여 세계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는 한국의 학생들에게 도전적인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카네기홀 웹 사이트 http://www.carnegiehall.org/Calendar/2016/1/25/0800/PM/Junghwa-Park-Soprano/ 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