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tage: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2016년 3월 24일 (목)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
(460 Park Ave., 6 Fl., NYC)
티켓: 무료 (온라인 RSVP 필수)
"한국에서 불어온 바람,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이 들려주는 인간과 우주, 그리고 자연에 관한 이야기"
아티스트
- 윤주희 (해금/작곡)
- 윤주아 (피리/생황)
- 오은혜 (피아노)
- 최보미 (드럼)
- David Wong (베이스)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은 해금 연주자 겸 작곡가인 윤주희를 필두로, 차세대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재즈, 월드뮤직 앙상블 팀이다.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1집 음반 <소우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한국에서 불어온 바람>이라는 제목으로, 해금, 생황, 피리 등의 국악기가 재즈음악과 어우러진 창작 국악재즈음악을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팀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담아낸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1집 <소우주> 앨범에 수록된 곡들 뿐 아니라 스탠다드 재즈곡들을 피아노 소곡 등을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팀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편곡한 곡들도 들려줄 예정이다.
관련 문의 사항은 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