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2016년 3월 30일 ~ 4월 2일 & 4월 5일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
(10 Lincoln Center Plaza, New York, NY 10023)
2016년 3월 30일 (수) 오후 7:30
2016년 3월 31일 (목) 오후 7:30
2016년 4월 1일 (금) 오전 11:00
2016년 4월 2일 (토) 오후 8:00
2016년 4월 5일 (화) 오후 7:30
티켓: $29-99
아티스트
- 브람웰 토베이 (지휘자)
- 조이스 양 (피아노)
- 비르지니 베레스 (메조소프라노)
프로그램
- 줄스 마세네이 작곡 "르 시드"의 발레음악
- 마누엘 드 파야 작곡 "스페인의 정원의 밤"
- 마우엘 드 파야 작곡 "삼각모자" (발레전곡)
“대단한 암시력과 상상력을 지닌 놀라운 명연주자.” - 신취리히 신문
코리안 아메리칸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은 2005년 세계적인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젊은 실력파 연주자이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사상 최연소 나이로 수상했던 바 있으며 청중들이 뽑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난 8년 동안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공부한 조이스 양은 2006년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무대에서 데뷔하였다. 이 후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시드니 심포니 등 세계 최고 수준 오케스트라와 수차례 협연 무대를 이어왔다.
뉴욕타임즈는 조이스 양의 연주를 “매우 깊은 인상을 주는 무대”, “생동감 넘치고 아름다운 무대” 라고 평한 바 있다.
이번 뉴욕필하모닉 공연은 마누엘 드 파야와 줄스 마세네이의 음악 작품을 통해 스페인의 밤과 발레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문의는 212 875 5656 으로 전화하거나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홈페이지 nyphil.org 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