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픈스테이지: 뉴욕국악축전

Korean Traditional Music Festival 2018 in New York

2018년 5월 19일(토), 오후 8시 & 5월 20일(일), 오후 6시

Promise Church Theater
130-30 31st Ave., Flushing, NY 11354

 

티켓: $60, $80, $100


본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과 뉴욕취타대가 뉴욕한국문화원의 ‘오픈스테이지: 사물놀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주최합니다.

주요 출연진

김덕수 사물놀이 명인
이춘승 뉴욕취타대 단장
김덕수 사물놀이패 (꽹과리 문상준, 징 송동운, 북 방성혁)
한국전통음악 앙상블 무악풍류
세계전통오케스트라 ‘평화’
뉴욕취타대 청소년 모듬북 앙상블
뉴욕프라미스교회 연합찬양단
케리그마 남성 중창단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
뉴욕기독교선교회 어린이 합창단

주요 프로그램

모듬북 합주 ‘한반도의 힘’
고구려의 혼
쑥대머리
배 띄워라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새하늘 새땅

 

풍물놀이에서 발전하여 사물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실내 연주에 적합하게 재구성한 우리 고유의 음악, 사물놀이가 창시 4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사물놀이 창시자인 김덕수 명인을 본 공연에 초청, 사물놀이의 진수를 선보인다.

뉴욕 국악축전은 또한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뉴욕취타대가 주관하며 사물놀이 뿐 아니라 국악 관현악, 동서양의 악기들과 연합 합창단 등 200명으로 구성된 평화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커뮤니티에 전달하여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동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 2002년 월드컵 개회식 공식 음악 작곡가 박범훈 작곡의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으로, '신모듬'이란 이름은 경기 이남지방의 무속음악에서 비롯된 것이다. "신을 모은다"라는 뜻으로 쓰여진 이름이지만, 이 곡에서는 "신난다", "신명난다", "신바람" 등의 "신"으로 사용되었다. '신모듬'은 민속악 장단의 역동성에 바탕을 둔 곡으로, 곡의 특징이 태평소와 사물놀이의 신명난 가락에 잘 담겨 있다. 동 공연에서는 1악장 '풍장'과 3악장 '놀이'를 선보여 흥을 돋운다.

 

동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뉴욕취타대 718-321-2030 으로 하면 된다.
티켓 구입은 뉴욕취타대 홈페이지 www.nyktmb.org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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