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소프라노 이미란 독창회: L’amour et la vie
2018년 11월 18일(일요일) 오후 5시
Lang Recital Hall at Hunter College
695 Park Ave., New York, NY 10065
티켓: 무료
프로그램
1부
R. Schumann’s Song Cycle <Frauenliebe und leben>
2부
Va! Laisse couler mes larmes from J.Massenet <Werther>
Habanera from J.Bizet’s <Carmen>
O ma lyre immortelle from C.Gounod <Sapho>
Mon cœur s’ouvre à ta voix from C.Saint-Saëns <Samson et Dalila>
메조소프라노 이미란
풍부한 성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메조 소프라노 이미란은 가천대학교 성악과 수석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루 프랑스로 건너가 리옹국립고등음악원 (CNSMD de Lyon)에 뛰어난 성적으로 입학하였으며 파리사범고등음악원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을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 찬찬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Vivonne, Gascogne, Beziers, Montserrat Caballe, Toulouse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다수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현재 활발한 공연 활동과 가천대학교와 성공회대학원에서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노 김배규
감성적인 터치, 테크닉과 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피아니스트 김배규는 Journal News로부터 “Soulful Expression,” MusicEDU로부터 “부드럽지만 강렬한 피아노”라는 평가를 받으며 솔로이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카네기홀에서 미국작곡가 Richard Cornell의 “Lutine”을 세계 호연하면서 데뷔 리사이틀을 가진 그는 2016년 카네기홀 솔로리사이틀을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 프랑스 파리 Sale Cortot 등 미국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솔로이스트로도 활발이 활동 중이다.
동 공연 관련 문의는 baekyu@bu.edu 로 이메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