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2018년 12월 7일(금), 오후 8시 (도어 오픈 7시)
Emerson Dorsch Gallery
5900 NW 2nd Avenue, Miami, FL, 33127
티켓: 무료 (사전 예약 필수)
아티스트
이희문 (보컬)
추다혜 (보컬)
신승태 (보컬)
장영규 (베이스)
이철희 (드럼)
이태원 (기타, 키보드)
씽씽 소개
씽씽은 혼성 6인조 밴드로 록, 펑크(funk), 디스코, 사이키델릭 등으로 편곡된 경기민요와 서도민요를 연주하고 노래한다. 연주자 3인과 보컬 3인 사이의 대조적인 퍼포먼스 스타일과 함께 민요 특유의 질감이 유지된 사운드로 동시대의 밴드음악을 선보인다.
2015년 결성된 이후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한 공연 뿐 아니라 2016년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지역에 첫 소개된 이래 지금까지도 꾸준히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2017년 미국 뉴욕 글로벌페스트를 비롯, 리버풀사운드시티, 뮤직페스트 등 미국과 유럽의 주요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서 공연하여 인기를 얻었으며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인 '타이니데스크'에 출연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음반으로는 EP <씽씽>이 있다.
씽씽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ww.facebook.com/bandssingssing 에서 가능하며,, 공연 관련 티켓 구매는 www.brooklynbowl.com/event/1764559-ssing-ssing-brooklyn 에서 가능하다.
동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 브루클린보울, Eulipion Sounds가 공동주최하여 개최되며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동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의 ‘한국 문화가 있는 날 2018 ’ 사업,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2018'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