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립합창단 2018 평화콘서트

2018년 11월 8일, 오후 8시 (목)

플러싱 타운홀 Flushing Town Hall 
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티켓문의: 뉴욕기독교방송 718-414-4848


프로그램

평화
Angelus Domini 
Da Pacem Domine
Prayer of St. Francis
그날이 오면

그리운 고향
Peace
망향
고향의 봄
Imagine


자유의 갈망
Gloria 
Beautiful City
I've Got a Robe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시의 대표적 시립예술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은 2003년 11월 25일에 창단되었다. 뛰어난 기량과 윤택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고양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 80여회에 이르는 공연일정을 소화해 내며 명실공히 고양시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람중심, 시민제일주의를 제일선에서 수행하며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립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8년 3월에는 정통합창음악의 대가 마틴 베어만(Martin Behrmann)교수를 초청하여 유럽합창의 진면목을 선보인 바 있으며, 2010년에는 애리조나대 교수인 브루스 챔벌린(Bruce Chamberlain)을 초청하여 미국 정통 음악을 선보였다. 2013년 고양시립합창단은 노르웨이 출신 작곡가 올라 야일로(Ola Gjeilo)의 <Dark Night of the Soul>을 국내 초연으로 무대에 올려 국내 합창계의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 단체로 초청받아 음악의 도시 ‘크론베르크’와 하이든의 고장 ‘아이젠슈타트’ 공연을 통해 ‘동 서양의 레퍼토리를 이처럼 완벽하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소화한 합창단은 처음이었다’ 라는 평론과 함께 유럽 합창 음악 관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밝고 윤택한 소리 위에 정통한 해석을 만들어 내는 고양시립합창단은 보다 높은 비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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