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픈 스테이지: Light & BEAT

2018년 11월 9일(금) 오후 8시

Flushing Town Hall
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티켓: 일반 $16/ 학생 $10/ FREE for Teens


한국 타악으로 삶의 의미와 희노애락을 찾아가는 여정, 빛 그리고 비트


프로그램

  1. NOMADIC

  2. The CITY

  3. 새<sae:East> - 새로운시작

  4. DDOK-DDOK-DDOK (pitter-patter)

  5. 노<noh:North> - 선택의기로

  6. Jang-Gu NORI

  7. 하<ha:West> - 하루, 그리고 우리가 가진 시간들

  8. 중앙<jung-ang: Center> - 황금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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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연희와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의 전통 타악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타악 연주가 현승훈x김소라의 Light&BEAT 콘서트가 뉴욕한국문화원 <2018 오픈 스테이지: 사물놀이> 기획 공연의 일환으로 뉴욕 플러싱 타운홀에서 개최된다.

두드림<BEAT>을 통해 빛<light>을 찾는 음악적 여정을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를 기반으로 한 창작 작품 및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전통음악을 선보인다.

동, 서, 남, 북 다른 나라와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모두가 동일한 ‘하루’의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는데 그 안에서 우리의 인생에 기쁘고 신나는 축제가 있기를 바라는 연주자들의 감성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전통 타악을 알리고 있는 현승훈X김소라 듀오를 주축으로, 전통음악가 박수아와 김지혜가 함께하여 뉴욕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새로운 타악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현승훈은 사단법인 한울림에서 십여년간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사물놀이 뿐 아니라 전통연희, 기악 등을 다채롭게 익히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타악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김소라는 올해 스페인에서 열리는 월드뮤직엑스포 <워멕스18> 공식 쇼케이스 선정, 캐나다 월드뮤직마켓인 문디알 몬트리올(Mundial Montreal North America World Music Summit) 공식 쇼케이스 등에 선정된 아티스트로, 세계가 주목하는 타악기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동 공연 관련 상세 정보 또는 티켓 구입은 플러싱타운홀 홈페이지 (http://bit.ly/lightandbeat-FTH)에서 가능하다.




본 Light & BEAT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 플러싱타운홀, BEAT프로덕션이 뉴욕한국문화원의 ‘2018 오픈 스테이지: 사물놀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동주최하는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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