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4회 솔로듀오 댄스 페스티벌

2019년 5월 19일(일) 오후 6시 & 8시
2019년 5월 20일(월) 오후 7시 30분

Dixon Place
161A Chrystie Street, New York, NY 10002

티켓: $20 사전구매/ $25 현장구매/ $15 학생 & 시니어


화이트 웨이브(White Wave)가 개최하는 제4회 솔로듀오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29개 댄스 컴퍼니들은 뉴욕을 포함, 미 전역은 물론 이탈리아와 한국에서부터 참가한다. 영향력 있고 저명한 뉴욕 댄스 아티스트와 안무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엄선된 이번 댄스 팀들은 국내팀과 외국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신인 및 기성 안무가들이다.

화이트 웨이브 예술감독 김영순은 2016년에 솔로와 듀엣의 유니크하고 독창적이며 섬세한 무용의 기술과 감성을 선보이고자 하는 미션과 함께, 기성 및 신진 안무가와 무용가에게 더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솔로듀오 댄스 페스티벌을 설립했다. 이번 2019 솔로듀오 댄스 페스티벌이 개최될 딕슨 플레이스는 뉴욕 무용계에 참신하고 실험성 작품을 선보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실험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극장으로 유명하며, 뉴욕의 도시에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연, 연극, 무용, 공연, 미술을 선보이는 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제 4 회 솔로듀오 댄스 페스티벌 참가 무용단

Qijundai Liu, Danielle Lydia Sheather, Goblin Party, Ramona Sekulovic, Jo Davila, N E 1 4 Dance, Jin-Wen Yu Dance, Trebien Pollard, Star Fish Inc., Criste/John Dance Projects, MVment, Elizabeth Shea Dance, Tomomi Imai & Dancers, FUSE Dance Company, Company |E, DiMauro Dance, Corian Ellisor, VTDance/Vincent E. Thomas, Alexander Sargent, Li Chiao-Ping Dance, Molly Huey and Olivia Nellis, Loretta D. Fois, Monica Farnè Dance Company, Park MiNa Dance Company, Emily Kessler, Amos Pinhasi, Mobpo, Autumn Eckman Dance, and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2019 솔로듀오 댄스 페스티벌 (5월 19일 & 20일, 2019) 티켓은 www.whitewavedance.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룹 및 할인 티켓은 2019soloduo@gmail.com 또는 718.855.8822로 문의하면 된다

About WHITE WAVE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는 1988 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춤의 영역을 확장하는데 헌신해왔다. 다양한 형식의 음악, 시, 영상과 협업을 통해 무용어법을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는데 전진하고, 각 매체의 한계에 도전함으로 무용단의 비전을 확장하고 있다. 예술감독 김영순은 춤의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는 영감과 열정, 상상력의 내면영역에 도달함으로써, 무브먼트 언어를 확장하며 참신성(novelty)에 존경과 경외를 작품에 담고 있다. 화이트 웨이브는 기성 안무가는 물론 신진 안무가 및 댄서들에게 뉴욕에서의 공연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무용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창작과 모색, 드리고 새로운 스테이지를 다양한 페스티벌들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웨이브가 과감함, 참신성, 도전성, 그리고 오리지널리티를 내세우며 2001 년에 창립한 덤보 댄스 페스티벌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무가 뿐만 아니라, 뉴욕 데뷔를 원하는 전 세계 뛰어난 신인 안무가 및 댄서들에게 열린 무대로도 유명한 무용제로 자리잡고 있다. 덤보 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14년 동안 덤보에 위치한 JOHN RYAN THEATER 에서 개최되었으나, 2015 년부터 올해 덤보 댄스 페스티벌 은 300 석의 무용 전용 예술극장인 GELSEY KIRKLAND ARTSCENTRE (29 JAY STREET, DUMBO, BROOKLYN) 에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 2019 덤보 댄스 페스티벌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화이트 웨이브가 주최하는 다양한 무용제들은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데일리 뉴스], [빌리지 보이스], PBS Ch.13 “NYC-Arts”, 채널 7 “Eyewitness News”, 그리고 [댄스 매거진(Dance Magazine)] 등 다양하게 뉴욕 및 국제 언론 및 방송에 소개되며 호평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순 예술감독은 뉴욕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안무가중의 한 명으로 New York City Department of City Affairs 와 the Lower Manhattan Cultural Council 의 심사위원으로 매년 덤보 댄스 페스티벌, 웨이브 라이징 시리즈, 쿨뉴욕 댄스 페스티벌을 창립,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현재 The Bessie Presenter League Committee로 역임 중이다. 18년 동안 화이트 웨이브 김 영 순 댄스 컴퍼니의 무용제를 통해 2,800여명의 안무가 및 댄스 컴퍼니와 이에 소속된 18,500 여명의 댄서들이 80,500 이상의 관객들을 만나 왔다.

WHITE WAVE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프로그램은 www.whitewavedance.com 에서 확인가능하다.

Miro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