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뉴욕국악축전

2019년 4월 27일(토) 오후 8시

퀸즈 칼리지 레프락홀
65-30 Kissena Blvd., Flushing, NY 11367

티켓: 전석초대


뉴욕취타대는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퀸즈 칼리지 레프락홀에서 차세대 소리꾼 유태평양, 민은경과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등이 포함된 국악연주자,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중/일 전통악기 연주자, 30여명의 서양 오케스트라, 어린이합창단 등 100여명이 출연하는 2019 뉴욕국악축전을 개최한다.

2016년 국립창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 활동 중인 유태평양은 조통달, 성창순 선생을 사사하고 만 6세 때인 1998년 최연소 최장시간 판소리 흥보가 완창으로 신동소리를 들었다. 또 다른 차세대 소리꾼 민은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2008년 KBS 국악대경연 판소리 부문 장원으로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이다. 이들은 심청가 등 다수의 판소리를 선사한다.

아울러 이춘승 단장이 이끄는 뉴욕취타대와 평화오케스트라도 출연하여 신명나는 박범훈 작곡의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3악장 ‘놀이’로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공연 및 티켓 관련 자세한 문의는 뉴욕취타대 홈페이지(www.nyktmb.org) 또는 전화 (718-321-20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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