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목란언니>
루이스 아트 센터 연극 분과와 이스트 웨스트 극단 주최
2020년 2월 14, 15, 20, 21 & 22일, 오후 8시
Wallace Theater at Lewis Arts complex on the Princeton University campus
(122 Alexander Street, Princeton, NJ 08540)
티켓: $12 (선구매), $10 (학생), $12 (시니어) $17 (공연 당일 구매)
김은성 작, 정다영 드라마투르그 역의 현대극 <목란언니> 영어 초연
탈북자의 시선으로 한반도의 분단을 그린 김은성 작, 정다영 역의 현대극 <목란언니(Sister Mok-rahn)>가 이스트 웨스트 극단(East West Theatre)의 공동제작과 프린스턴 대학의 비교문학 및 한국어과의 후원 하에서 초연을 선보인다.
연극 감독 김선재, 의상 디자이너 장한지, 음향 디자이너 팬 장(Fan Zhang)이 객원으로 제작에 참여했으며, 프린스턴 대학 4학년 김전영이 무대·조명 디자인과 드라마투르그, 캐롤 리(Carol Lee)가 주연 배우를, 한나 세멜학(Hannah Semmelhack)이 무대 감독을 맡았다.
동 공연 관련 상세 정보 및 티켓 구매는 https://arts.princeton.edu/events/sister-mok-rahn/2020-02-14/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