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정봉아 리사이틀
JH Art Corp. 주최
2020년 2월 20일(목), 오후 8시
Weill Recital Hall at Carnegie Hall
(154 W 57th Street, NYC)
티켓: $25 (학생 $15)
프로그램
BEETHOVEN Piano Sonata No. 13 in E-flat Major, Op. 27, No. 1, "quasi una fantasia"
NIKOLAI KAPUSTIN Variations for Piano, Op. 41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Andre Watts를 통해 음악적 색깔의 깊이가 있다는 호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정봉아는 명지대학교 재학 당시 실기 우수장학생으로써 실력을 탄탄히 쌓아나가 수석으로 학사학위를 수여한 후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명교수인 Lambert Orkis와 Harvey Wedeen 교수에게 석사과정을 사사 받으면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리사이틀 및 다양한 앙상블 무대를 연주하면서 활발한 무대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미시간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연주자과정 박사학위(D.M.A Piano Performance)를 졸업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그는 일찍이 부암아트홀 주최인 “Young Artist Concert”에 초청을 받아 데뷔를 가졌고, 뉴욕에서 열린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Competition 에서 2위를 입상한 바 있다. 그 외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열린 Pi Kappa Lambda 콩쿨에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1위 입상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미국 유학시절 중에도 많은 교수들에게 그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교수들의 추천으로 우수학생을 위한 Fellowship과 Olga Gagliardi Getto Award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Detroit Institute of Art, Dalton Center, Wharton Center, Rock Hall, Pressher Hall, Cook Hall, Hart Hall, Lansing Comminuty Concert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독주, 실내악 및 Master Class의 연주를 통하여 현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PanayisLyras, Harvey Wedeen, Lambert Orkis, 조현수, 조은정, 박경록, 김석, 김은정을 사사한 정봉아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한국과, 미국 내에서 솔로와 앙상블 연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 콘서트 관련 정보 및 티켓 구입은 카네기홀 홈페이지 https://www.carnegiehall.org/Calendar/2020/02/20/Bong-A-Jung-Piano-0800PM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