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브레이브맨 무용단 <Perfect Skill>
92Y Harkness Dance Festival 주최
2020년 2월 21일(금), 오후 8시
2020년 2월 22일(토) 오후 4 & 8시
Buttenwieser Hall of 92Y
(1395 Lexington Ave., NYC)
티켓: $35 (사전구매) / $45 (현장구매)
<Perfect Skill>은 안무가 정재우의 대표 작품, <무인도>와 그의 댄스필름 <심해어> 그리고 정민수와의 공동안무작 <Dive>를 하나의 작품으로 묶어 한 시간짜리 공연으로 연출한 프로그램으로, 브레이브맨 무용단의 안무적 색채를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대표 레퍼토리 형식의 공연이다. 다양한 국내외의 플랫폼을 통해 소개되고 인증 받아온 작품들을 하나의 공연으로 연출하여 완성도를 더하고 확장하였다.
자세한 정보 및 티켓 구매는 www.92y.org/event/hdf-perfect-skill에서 가능하다.
* 동 공연에는 신체 노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재우 예술감독
정재우는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 정민수와 함께 결성한 브레이브맨 컴퍼니로 독립적인 안무 활동과 동시에 브레시트 무용단(대표: 박순호)에서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무용수로서는 2013년 현대무용협회 콩쿨 대상, 2014년 코리아국제 현대무용 콩쿨 금상, 2014년 그리스헬라스 국제무용 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였고, 안무가로서는 2017 MODAFE Sparkplace Awards, SCF Awards (Young Author, Solo & Duet)를 수상한 바 있다. 데뷔작인 <무인도>로 헝가리, 불가리아, 체코 동유럽과 이스라엘, 미국 등 세계 주요 무대에 초청을 받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서울무용센터 댄스필름 프로젝트 TAKE #’ 에 선정되어 댄스필름 <심해어>를 제작하였고 서울 댄스 필름 페스티벌에 출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