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단광칠 (ADG7) 콘서트

뉴욕한국문화원 & 플러싱 타운홀 공동주최

2021년 11월 14일(일), 오후 7시 30분
플러싱타운홀 씨어터
(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티켓: 일반 $15 / 온라인 관람 $7

* 일반 티켓은 전석 매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온라인 관람을 원하시면 아래 티켓 구매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을 구매한 모든 관객은 백신접종증명서와 신분증이 확인되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플러싱 타운홀의 코로나19 관련 상세 방역 수칙을 확인하려면 여기(www.flushingtownhall.org/covid-safety)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이종삼)

(사진: 이종삼)

“음악을 해서 악단, 광복 70주년에 태어나 광칠” 
떼창과 떼춤을 부르는 업그레이드 된 현대적 감성의 악단광칠! 

 

뉴욕한국문화원은 플러싱 타운홀과 공동주최로 악단광칠 (ADG7)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 최대 월드뮤직마켓인 워멕스 (WOMEX), 글로벌페스트 (globalFEST)에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세계 무대 데뷔를 시작한 악단광칠은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 국악 밴드 중 하나이다. 

뉴욕타임즈, NPR Music를 비롯하여 전 세계 공연계 관계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국가와 장르를 불문하고 세계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강력한 밴드,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되었다. 

지금의 북한 지역인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악단광칠은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보컬만으로 밴드의 그것과도 같은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동 공연 관련 상세 정보 확인 및 티켓 구입은 플러싱 타운홀 홈페이지 https://www.flushingtownhall.org/adg7 에서 가능하다.


▲밴드멤버

약이 되는 대금, 김약대 (대금)|
얼굴이 보름달, 이만월 (피리 & 생황)
아쟁 미쿡 유학파, 그레이스박 (아쟁)
얘는 본명, 원먼동마루 (가야금)
궁편의 달인, 전궁달 (타악)
나만 바라봐, 선우바라바라바라밤 (타악)
흥 오면 홍조, 홍옥 (노래)
까불까불 귀여운, 명월 (노래)
6월의 악동, 유월 (노래)
 

▲수상내역

2018 KBS국악대상 단체상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수림문화상

 

*본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과 플러싱타운홀이 공동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미드 아틀랜틱 아트 파운데이션, 미국국립예술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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