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Gamma Vibes와 함께하는 “BTS” K-Pop Dance Night

뉴욕한국문화원 ⠂링컨센터 공동 주최


일시: 2022년 4월 8일 (금), 오후 7:30

장소: 링컨센터 데이빗 루밴스틴 아트리움
(David Rubenstein Atrium)
(61 W 62nd St, New York, NY 10023)

  • 본 공연 관람은 무료 / 오픈 투 퍼블릭 (6세 이상 참석 가능)

  • 행사 당일 행사장 입구 (브로드웨이 62번가와 63번가 사이)에서 스탠바이 라인 시작, 선착순 입장 마감

  •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 편안한 복장 착용 권장 

  • 모든 관람객은 COVID-19 최종 백신(부스터)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하며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

  •  자세한 링컨센터 공식 방문객 가이드라인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


뉴욕한국문화원은 링컨센터와 공동주최로 <K-Pop Dance Night>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K-Pop Dance Night>의 주제는 바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이다.

“방탄소년단”을 빌보드 차트 1위에 등극하게 만든 'Dynamite', 'Butter' 등의 히트곡은 물론 ‘불타오르네’, ‘IDOL’, ‘MIC Drop’, ‘Permission to Dance’ 등 그들의 대표적인 음악들을 릴레이로 구성하여 신나는 댄스 파티가 될 예정이다.

오는 4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David Rubenstein Atrium)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인 여성 DJ 감마 바이브(Gamma Vibes)가 댄스 플로어를 휘어잡을 예정이다.

감마 바이브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 특히 전자 드럼과 비브라폰을 이용한 디제잉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북미 최대 음악 마켓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에서 공연을 펼쳐 현지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K-Pop Dance Night>은 관객을 대상으로 한 K-Pop 안무 강습 시간으로 시작되며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트윈댄스 듀오 아리 & 키아나 (Ari & Kianna)가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두 곡의 안무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Pop Dance Night>의 5월 프로그램은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여 펼쳐질 예정이다.

<K-Pop Dance Night> 참여는 무료이지만 선착순으로 입장이 마감된다. 모든 관람객은 COVID-19 최종 백신(부스터)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하며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DJ Gamma Vibes (감마 바이브)

Soundcloud | Instagram

감마 바이브는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제이, 프로듀서 겸 비브라폰 연주자이다. 

5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15세부터는 드럼 및 타악기를 접한 후 재즈 비브라폰 공부를 결심, 2007년 버클리 음대에 비브라폰 연주 전공으로 진학했다. 2011년 졸업 후 뉴욕으로 이주,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장르를 넓혀 전자 드럼 머신과 전자 비브라폰을 이용한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듀서 및 디제이로 활동 중이다.


▲ 안무가 아리 & 키아나 (Ari and Kianna)

Twitter | Instagram

뉴욕 기반으로 활동 중인 트윈댄스 듀오 아리 & 키아나는 ‘2019 Cover Star K 콘테스트’에서 2위 수상하였으며, 현재 댄스 그룹 <Harmonyc Movement> 및 <Not Shy Dance Crew> 멤버로 다양한 K-Pop 커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링컨센터 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링컨센터는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전문복합공연예술기관이자 뉴욕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포함하여 11개의 문화예술기관이 16 에이커 상당의 캠퍼스 공간에 상주하고 있다.


 
Bora Yoon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