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

2022년 3월 31일(목), 오후 7시
The Brooklyn Monarch 
(23 Meadow Street, Brooklyn, NY 11206)

티켓 $41.67


“지금 우리 앞의 가장 새로운 물결”

“내일의 사운드, 새소년”

밴드 '새소년'은 황소윤 (보컬/기타), 유수 (드럼), 박현진 (베이스)로 이뤄진 3인조 한국 밴드다.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 애니버서리 그룹, 7000마일즈는 밴드 ‘새소년’의 북미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의 스펙트럼과 빈티지한 질감에 대한 애정,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리는 정서와 폭발적인 에너지,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움에 대한 추구가 모여 '새소년스러움'을 만든다. 

2016년에 한국 서울에서 결성하여 2017년 6월 싱글 [긴 꿈]으로 데뷔, 같은 해 10월 EP [여름깃]을 발매하면서 1년 만에 한국의 인디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가 되었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하며 최고의 데뷔 첫 해를 보낸 새소년은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등 10여 개국의 페스티벌에서 초청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공연 활동과 미디어 출연을 이어가던 새소년은 2019년 12월, 단독 콘서트 [2020/NEON]에서 예매 오픈 1초 만에 2,000석을 매진시키며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2020년엔 글로벌 기타 브랜드 Fender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두 번째 EP [비적응]과 싱글 [난춘 (亂春)]을 발매하며 그 해 미국의 음악 매체 피치포크의 "Pitchfork The 35 Best Rock Albums of 2020”과 Paste Magazine “The 40 Best Rock Albums of 2020”에 선정되었다. 

2021년 싱글 [자유] 발매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호평을 받고있으며, 최근 YouTube Music의 글로벌 아티스트 개발 프로그램인 "2021 Foundry"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선정이 되어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북미 투어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https://sesone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ra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