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Peach와 함께하는 K-Pop Dance Night

뉴욕한국문화원 ⠂링컨센터 공동 주최


일시: 2022년 3월 18일 (금), 오후 7:30

장소: 링컨센터 데이빗 루밴스틴 아트리움
(David Rubenstein Atrium)
(61 W 62nd St, New York, NY 10023)

  • 본 공연 관람은 무료

  • 행사 당일 행사장 입구 (브로드웨이 62번가와 63번가 사이)에서 스탠바이 라인 시작, 선착순 입장 마감

  • 본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 편안한 복장 착용 권장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3월 18일(금) 저녁 7시30분, 링컨센터 David Rubenstein Atrium에서 한인 DJ Peach가 이끄는 <K-Pop Dance Night>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원이 지난여름 링컨센터 야외무대에서 선보였던 <K-Pop Disco Fever>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됨에 따라 링컨센터 측에서 올해에도 문화원에 K-Pop 행사 기획을 요청해 옴에 따라 마련되었다.

<K-Pop Dance Night>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1회, 금요일 저녁에 개최된다. 특히 3월에는 “여성 역사의 달”을 기념하여 뉴욕을 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여성 DJ Peach가 출연, 블랙핑크, ITZY, 레드벨벳, CL 및 트와이스 등 K-Pop 걸그룹의 음악을 중심으로 한 댄스 나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디제이 겸 프로듀서 DJ Peach는 회계사로 활동하다 2019년부터 디제이로 커리어를 전향, 현재는 뉴욕 유명 클럽 중 하나인 <미션>의 메인 디제이 중 한 명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6월 첫 싱글 “Sea of Lights”를 발표하기도 했다.

 <K-Pop Dance Night>은 관객을 대상으로 한 K-Pop 안무를 배워보는 강습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뉴욕 기반으로 활동 중인 트윈댄스 듀오 Ari & Kianna가 안무 강습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K-Pop Dance Night>는 4월과 5월에도 이어지며 “방탄소년단”과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 기념을 주제로 신나는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K-Pop Dance Night>의 관람은 무료이나 선착순으로 입장이 마감된다. 모든 관람객은 COVID-19 최종 백신(부스터)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하며 행사장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 모든 관람객은 COVID-19 최종 백신(부스터)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하며 행사장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

  • 자세한 링컨센터 공식 방문객 가이드라인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


디제이 피치 (DJ Peach)

DJ 피치는 회계사로 근무하다 2019년부터 커리어를 전향하여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예 DJ 겸 프로듀서이다. 2019년 마루라운지에서 레지던트 DJ로 출발해 뉴욕을 비롯해 워싱턴 D.C., 캐나다, 펜실베니아, 그리고 한국에서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다.

현재 뉴욕 유명 클럽 중 하나인 <미션>의 메인 DJ 중 한명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디제이 피치는 2020년부터 프로듀싱을 시작하여 지난 6월 첫 싱글 “Sea of Lights”를 발표하기도 했다.


▲ 안무가 아리 & 키아나 (Ari and Kianna)

뉴욕 기반으로 활동 중인 트윈댄스 듀오 아리 & 키아나는 ‘2019 Cover Star K 콘테스트’에서 2위 수상하였으며, 현재 댄스 그룹 <Harmonyc Movement> 및 <Not Shy Dance Crew> 멤버로 다양한 K-Pop 커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링컨센터 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링컨센터는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전문복합공연예술기관이자 뉴욕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포함하여 11개의 문화예술기관이 16 에이커 상당의 캠퍼스 공간에 상주하고 있다.


 
Taehyun Hwang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