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단광칠 (ADG7) 콘서트

뉴욕한국문화원 & 링컨센터 공동 개최

2022년 6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 야외 공연장 (Damrosch Park)
(Amsterdam Ave & W 62nd St, New York, NY 10023)

티켓: 무료 (선착순)

[콘서트 참여 방법] 
1.
일반 선착순 입장 (General Admission): 별도 사전 예약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
2.
사전 예약제 (Limited Advance Reservation): 6월 13일(월)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링크 오픈 (링크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


“음악을 해서 악단, 광복 70주년에 태어나 광칠” 

떼창과 떼춤을 부르는 업그레이드 된 현대적 감성의 악단광칠! 

사진: 이종삼

 ▲밴드멤버

약이 되는 대금, 김약대 (대금)
얼굴이 보름달, 이만월 (피리 & 생황)
아쟁 미쿡 유학파, 그레이스박 (아쟁)
얘는 본명, 원먼동마루 (가야금)
궁편의 달인, 전궁달 (타악)
나만 바라봐, 선우바라바라바라밤 (타악)
흥 오면 홍조, 홍옥 (노래)
까불까불 귀여운, 명월 (노래)
6월의 악동, 유월 (노래)

▲수상내역

2018 KBS국악대상 단체상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수림문화상


뉴욕한국문화원은 링컨센터과 공동으로 악단광칠 (ADG7) 야외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 최대 월드뮤직마켓인 워멕스 (WOMEX), 글로벌페스트 (globalFEST)에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세계 무대 데뷔를 시작한 악단광칠은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 국악 밴드 중 하나이다. 

뉴욕타임즈, NPR Music를 비롯하여 전 세계 공연계 관계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국가와 장르를 불문하고 세계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강력한 밴드,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되었다.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악단광칠은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보컬만으로 밴드의 그것과도 같은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악단광칠 콘서트는 링컨센터 “썸머 포 더 씨티(Summer for the Cit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미드 아틀란틱 아트 파운데이션, 미국 국립예술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 링컨센터 코로나19 및 안전 관련 사항 (Health & Safety)

마스크 착용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행사 참석 시 마스크 착용 및 백신/부스터 접종을 권장합니다. 상기 사항은 뉴욕주 및 뉴욕시의 관련 규정 등 업데이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여기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링컨센터 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링컨센터는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전문복합공연예술기관이자 뉴욕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포함하여 11개의 문화예술기관이 16 에이커 상당의 캠퍼스 공간에 상주하고 있다.
(www.lincolncenter.org)


 
 

* 해당 공연은 페스티벌 오브 뉴욕(Festival of New York)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www.festivalofny.com)


 
Bora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