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 류다빈 밴드
뉴욕한국문화원 & CJ문화재단 공동주최
<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 “Jazz in Full Bloom”> 일환
2024년 3월 30일(토), 오후 7시 30분 (도어 오픈 7시)
뉴욕한국문화원
(122 E 32nd Street, New York, NY 10016)
관람료: 무료 (사전 예약 필수)
본 공연의 관람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
행사 당일 선착순 대기자 입장 (스탠바이)이 가능합니다. (소수 좌석 한정)
주뉴욕한국문화원은 CJ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제2회 <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Young Korean Artists Series)>를 개최한다.
실력과 비전을 갖춘 전도유망한 차세대 신진 한국 아티스트를 뉴욕 무대에 소개하여 향후 주류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한인 뮤지션들의 공연과 더불어 다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단편영화를 시리즈로 상영,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월 30일(토) 오후 7시 30분에는 유명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뉴욕 재즈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류다빈이 이끄는 ‘류다빈 밴드'의 공연이 이어진다.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기도 한 류다빈 (2018-2020 CJ음악장학 대학원 부문 장학생)은 2024년도 UNISA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재즈 피아노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허비 행콕 재즈 컴피티션에서 세미파이널리스트로 발탁된 재즈 유망주이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수이다. 관련 문의는 이메일 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 또는 전화 212-759-9550 (내선 210)으로 하면 된다.
◆ 프로그램
[Timeline - Pat Metheny]
[Fall Foliage - Dabin Ryu]
[Dienda - Kenny Kirkland]
[Vertigo - Dabin Ryu]
[Sad Song - Dabin Ryu]
[Earworm - Dabin Ryu]
[We Will Meet Again - Dabin Ryu]
◆ 류다빈 밴드
[피아노] 류다빈
[색소폰] Nathan See
[베이스기타] Benjamin Young
[드럼] Willis Edmundson
◆ 재즈 피아니스트/작곡가 류다빈
재즈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가 류다빈은 버클리음대 전액장학금 수여 후 학사졸업, 맨하탄 음대를 석사졸업, 현재 줄리어드 음대 Artist Diploma 과정을 재학중이다. 뉴욕 맨하탄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류다빈은 Jonathan Blake, Godwin Louis, Dezron Douglas, Jaleel Shaw, Neal Smith, Rodney Jones, Kurt Elling, Carl Allen 등 훌륭한 연주자들과의 협연 경험이 있으며, Happi Medium - Happi Medium (정규), April Varner - Hummingbird (EP), The SNJO - NohMAD (정규), Newport Jazz Assembly Band 외 수많은 밴드, 레코딩에 참여했다. 또한, 2023년도 Herbie Hancock Jazz Competition에 Semifinalist로 발탁 되었고, 2024년 15th UNIS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재즈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2021년 류다빈은 데뷔앨범 <Wall>을 발매 후 2024년 싱글 <Earworm>을 발매 하며 현재 밴드 리더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 CJ 문화재단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라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음악, 영화, 공연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지원하여 문화산업에 기여해 왔다. 대표적으로 TUNE UP, STAGE UP, STORY UP을 통해 젊은 창작자의 꿈을 실현하여 문화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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