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루
플러싱 타운 홀 주최
2025년 2월 21일(금), 오후 8시
장소: 플러싱 타운 홀 (Flushing Town Hall) (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티켓: 일반 $25 / 학생 및 노약자 $20 (아이디 지참 필수)
상자루는 한국 전통 음악의 에너지를 집시 스윙, 펑크, 록, 즉흥 연주의 리듬과 결합하여 신선한 사운드를 창조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혁신적인 밴드 중 하나이다. 이 앙상블은 기타를 맡은 조성윤, 장구와 꽹과리를 맡은 권효창, 아쟁을 맡은 남성훈이 주축이 되어, 무대 위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천둥처럼 울리는 전통 악기들이 경쾌한 펑크록밴드 Talking Heads 스타일의 베이스와 섞인다” — 더 가디언
아티스트:
기타: 조성윤
장구와 꽹과리: 권효창
아쟁: 남성훈
상자루는 2019년 세계적 명성의 전주국제소리축제에서 소리 프론티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통 음악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다. ‘상자루’라는 이름은 ‘상자’와 ‘자루’의 두 한국어 단어에서 유래하였다. 상자는 고정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자루는 그 내용에 맞춰 형태가 바뀐다. 이 개념에 영감을 받은 상자루는 한국 전통 음악에 새로운 창의성을 불어넣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연 관련 상세 정보 및 티켓 구매는 https://flushingtownhall.org/event-detail.php?id=777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