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미 전통불교문화교류 “마음의 평안, 세계의 평화” -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존 카밧진 박사의 명상 대담 -
뉴욕한국문화원, 대한불교조계종 공동주최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 뉴욕한국문화원 (122 E 32nd Street, New York, NY 10016)
관람료: 무료 (사전 예약 필수) * 본 행사의 관람 예약과 모든 좌석은 선착순입니다.
문의: rsvp@koreanculture.org
뉴욕한국문화원은 본국 대한불교조계종과 공동주최, “2024 한-미 전통불교문화교류: 마음의 평안, 세계의 평화” 행사 일환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마음챙김 명상 선구자인 존 카밧진의 ‘명상 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명상 대담에서는 동서양의 댜표적인 두 명상가의 명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공유해 명상의 중요성과 효과를 알리며, 불교적 관점에서 마음의 평안과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의 시간이 펼쳐진다.
본 대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수이다. 관련 문의는 이메일 rsvp@koreanculture.org로 하면 된다.
<강연자>
진우스님, 제37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현재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이며 전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교육원장 및 제18교구 본사 백양사 주지 역임함
존 카밧-진 박사,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의 창시자이자, 전 세계적으로 마음챙김 명상 실천을 널리 알린 선구자임.
고대 불교 명상에서 비롯된 마음챙김을 현대 의학, 심리학, 그리고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개인의 고통을 줄이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데 기여해 옴.
존 박사는 단순한 명상 지도자를 넘어, 우리의 의식과 존재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치유자이자, 스승으로서,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와 사회의 치유와 변화를 가져오리라는 깊은 비전을 실현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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