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I AM. (뉴욕 프리미어)
2013년 8월 13일 (화) 저녁 7시
트라이베카 시네마
(54 Varick St. NYC)
최진성 감독, 2012, 116분
뉴욕한국문화원은 ‘2013 한국영화의 밤’의 네 번째 시리즈로 “음악 영화 시리즈(The K-Pop Explosion!)”를 기획하고 세 번째 영화로 강타(본인), 보아(본인), 유노윤호(본인) 등 SMTOWN 소속 가수 주연, 최진성 감독의 영화 <아이엠 (I AM., 2012, 116분, 뉴욕 프리미어)>를 오는 8월 13일(화), 저녁 7시에 상영된다.
영화 <아이엠>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아티스트들! 아시아권에서만 국한되어 있었던 K-POP의 인기가 최근 미국을 비롯, 유럽 전역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로 SMTOWN이 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댄스와 퍼포먼스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SMTOWN! 최고 한류스타 '강타'와 해외 진출 성공의 아이콘 ‘보아’, 55만명 대규모 투어중인 남성 그룹의 지존 ‘동방신기’, 글로벌 한류제왕 '슈퍼주니어’와 전세계가 주목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영국 단독공연을 펼친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와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다국적 걸그룹 'f(x)'까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해나가는 SMTOWN 아티스트들, 그들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POP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올랐다. 역사적인 그 날의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긴장감이 감도는 백스테이지의 현장을 비롯해, SMTOWN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들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엠>에서는 한 그룹, 개개인이 아닌 SMTOWN 아티스트 전체가 출연, 그들 각자의 이야기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 영화 <아이엠> 줄거리
전세계를 사로잡은 SMTOWN 아티스트들,
단 한 순간의 감동을 위한 수년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그들의 꿈을 담은 리얼 히스토리
단 한 순간의 감동을 위한 수년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꿈을 담은 SMTOWN 리얼 히스토리! 2011년 10월 23일,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43,800시간의 땀과 눈물로 채워진 연습생 시절부터 역사적인 뉴욕 무대에 오르기까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의 성장하고, 꿈꾸며, 끝없이 도전하는 청춘 스토리가 스크린에 공개된다!
뉴욕한국문화원은 ‘2013 한국영화의 밤’의 네 번째 시리즈로 “음악 영화 시리즈(The K-Pop Explosion!)”를 기획하고 마지막 영화로 김슬기, 조아름, 함현상 주연, 조정래 감독의 영화 <두레소리(DURESORI : The Voice of East, 2011, 108분, 북미 프리미어)>를 오는 8월 27일(화), 저녁 7시에 상영 할 계획이다. ‘2013 한국영화의 밤’ 전체 프로그램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화 상영 장소는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54 Varick St., NYC / ☎ 212-941-2001)이며, 관람은 선착순이다. 기타 문의는 한국문화원(☎ 212-759-9550, ext.#20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