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무형문화유산 렉처 퍼포먼스: “강강술래”> 온라인 상영회

Connecting with Korea through the Traditional Arts: Ganggangsullae

온라인 상영회 라이브 채팅: 2020년 5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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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은 5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무형문화유산 렉처 퍼포먼스(Connecting with Korea through the Traditional Arts)>의 첫 공연으로 “강강술래”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한다.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CSNY)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본 공연을 감상, 참여할 수 있는 문화원의 “랜선”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미 의회가 지정한 5월 ”아시아·태평양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계기로 기획된 것으로, “강강술래”에 대한 쉽고 재밌는 영어 해설과 공연이 함께 중계된다.

“강강술래”는 한국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1966년 지정)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2009년 등재)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출 수 있는 한국 전통예술이자 놀이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강조되는 서로간의 교류와 공동체 정신을 상기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미국 아시아학과연합(Association for Asian Studies) 대표인 힐러리 핀첨 성(Hilary Finchum-Sung)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   

<온라인 무형문화유산 렉처 퍼포먼스>는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CSNY)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 또는 대표전화 212-759-9550으로 연락하면 된다.



강연자: 힐러리 핀첨 성(Hilary Vanessa Finchum-Sung)

힐러리 핀첨 성(Hilary Vanessa Finchum-Sung)한국 전통음악 전문가이자 민족 음악 학자로,  한국 서울대학교 국악과에서 10 년 동안 재직한 최초 외국인 교수이다. 핀첨 성 박사의 연구 관심사는 지속 가능한 민속음악, 한국음악의 세계화 등이며, 민족음악학 등과 같은 다양한 학술지에 기고, 출간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재직 당시 민족음악학 뿐 아니라 한국 음악 이론, 한국음악과 문화 등을 가르쳤다. 해금 연주자이기도 한 그녀는 한국어에도 능통하다.

핀첨 성 박사는 현재 미국 미시건 주 소재 아시아학과연합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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