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lot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INNOVATIVE”
2022년 11월 5일(토), 오후 7시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 오디토리움
(111 Amsterdam Ave. New York, NY 10023)
티켓: 일반 $30, 학생 $15 (현장 구매 가능)
◆ 아티스트
플루티스트 백진영
피아니스트 김배규, 지희연
바이올리니스트 Jean Huang, Karl Orvik
비올리스트 이수연
첼리스트 장화경
Miclot [mi-clot]는 히브리어로 도피성을 의미한다. Miclot Arts & Culture는 1993년, 뉴욕 지역에서 예술을 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여년 동안 뉴욕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에서 연극 제작 및 공연을 해온 Miclot Arts and Culture는 더욱 많은 청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2019년, Miclot Chamber Music Society를 출범하였다. MCMA (a.k.a Miclot Chamber Music Society)는 2021년 11월에 링컨 센터에서 성공적인 뉴욕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오는 2022년 11월 5일, 링컨센터에서 두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 공연내용
Miclot Chamber Music Society가 오는 11월 5 일, 토요일 저녁 7시에 Lincoln Center, Bruno Walter Auditorium 에서 두번째 정기연주를 가진다. 광범위한 실내악 앙상블에 대한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선사한다. 작곡가와 연주법의 연관성을 통해 색다른 조합을 청중에게 어떤 흥미진지한 공연을 기획할 수 있을지 질문해본다.
“Innovative”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새롭고 독특한 악기 조합을 청중에게 소개한 작품을 강조함으로써 작곡가들이 악기를 통해 음악의 지평을 확장하고자 하는 방법을 조명한다. 플루티스트 백진영, 피아니스트 김배규, 지희연; 바이올리니스트 Jean Huang, Karl Orvik; 비올리스트 이수연, 첼리스트 장화경으로 구성된 체임버 뮤직 전문 연주단체인 Miclot Chamber Music Society는 모차르트 4중주, 마티누 3중주 그리고 슈만의 5중주로 실내악 작곡의 놀라운 혁신을 나타내고자 한다. 이는 작곡가와 청취자 모두에게 친숙한 악기를 놀랍고 활기찬 구성으로 탐색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연주 경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다.
본 공연의 티켓은 현장구매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https://www.miclot.org/events-1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