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취소] K-Indie Music Night: 백예린


7월 20일 개최 예정이던 "백예린" 공연은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뉴욕한국문화원 · 링컨센터 공동 주최 

2023년 7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 야외 공연장 (Damrosch Park)

(Amsterdam Ave & W 62nd St, New York, NY 10023)


뉴욕한국문화원은 뉴욕 대표 문화예술 공연장인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7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K-Indie Music Night: 백예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링컨센터 주최로 펼쳐지는 한국 문화예술 특집 페스티벌 “코리안 아츠 위크(Korean Arts Week)”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백예린은 2012년 K-pop 듀오인 15&의 일원으로 데뷔하여 유니크하고 놀라운 보컬로 데뷔 동시에 주목받았다. 2015년 EP FRANK, 2016년 Bye bye my blue, 그리고 2019년 Our love is great 등 연이어 발매된 앨범을 통해 백예린은 따뜻한 목소리와 개성으로 진정성 있는 위로, 공감, 희망, 사랑을 팬들에게 전하며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에는 음악 레이블 ‘Blue Vinyl’ 을 설립하고 Every letter I sent you.를 발매하여 이 중에서 타이틀 곡인 'Square (2017)'는 언어적 장벽을 뛰어넘고 한국 음악 차트를 석권하는 업적을 세웠다. 그 다음 해에는 더욱 진보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탁월한 섬세함을 보여주며 더욱 발전한 tellusboutyourself를 선보였다. 또한,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삽입곡인 'Here I Am Again'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백예린은 그런지 락밴드인 ’The Volunteers’ 의 프론트퍼슨으로 또 다른 음악 프로젝트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21년 9월 그녀의 첫 번째 커버 앨범인 ‘선물’ 을 발매하였으며, 10년 동안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한 팬들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백예린의 음악은 소울부터 R&B, 드림 팝부터 런지 록까지 기대를 깨뜨리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2022년 데뷔 10주년을 맞은 백예린은 글로벌 음악계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수상

  • 2020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최우수 팝 음반/최우수 팝 노래 수상

야외 공연장인 댐로쉬 파크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링컨센터 “썸머 포 더 씨티 (Summer for the City)”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코리안 아츠 위크”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문화원이 프로그래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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