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아츠 위크: 그레이바이실버


링컨센터 주최

2023년 7월 22일(토), 오후 7시 30분
데이비드 루빈스타인 아트리움 (David Rubenstein Atrium)
(61 W 62nd St, New York, NY 10023)

티켓: 무료 (선착순)

[콘서트 참여 방법] 
1. 일반 선착순 입장 (General Admission): 별도 사전 예약없이 현장 선착순 입장 가능
2. 패스트 트랙 (Fast Track): 7월 17일(월) 정오에 '패스트 트랙 입장' 예약 링크 오픈 (선착순으로 제한)
(링크 바로가기: https://lincolncenter.org/series/summer-for-the-city/v/fast%20track )


  • 공연장 수용 가능 인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공연장 입장 및 안전 관련 일체는 링컨센터(Lincoln Center)에서 관리, 운영하며 링컨센터의 규정을 따릅니다.

  •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링컨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www.lincolncenter.org/series/summer-for-the-city/v/visit)


‘그레이 바이 실버야말로 2010년 전후부터 이루어졌던 국악과 재즈 양쪽을 기반으로 한 수많은 실험의 최종 결과가 아닐까 싶다.’

 -월간 재즈피플


‘그레이 바이 실버의 음악은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을 이끌어내는 가장 성숙한 음악이다.’ 

-Birgit Ellinghaus, Curator at Frankfurt Old Opera House Director of alba KULTUR


이들의 음악은 아름답고, 정교하며, 매우 정제되어 있다. 순수한 보컬의 음색은 전세계 관객들로 하여금 공명할 수 있게 할 것이다. 

-David Frazier , Director of Urban Nomad Freakout Music Festival


‘한국의 떠오르는 새롭고 대단한 음악! 그들의 즉흥연주는 숭고하고 아름답다.’ 

-Lopa Kothari ,BBC Radio Presenter

◆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이한빈
보컬리스트 이한율
대금 김태현
드럼 박예닮


그레이바이실버는 피아노, 보이스, 대금, 드럼의 구성으로 2016년도에 결성되었으며, 서사가 뚜렷한 작곡과 연주를 선보이는 순수 창작 음악 단체이다. 

현대음악, 재즈, 클래식 그리고 민족음악에 깊게 영향을 받은 이들은, '독창적이면서 보편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모순된, 하지만 순수한 이상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에 따른 결과로 "진정성이 드러나는 순수한 음악과 예술, 처음이지만 무언가 익숙한 아름다움" (2019APaMM), "그 누구에게나 영원히 아름다울 감동적인 음악"(2020 Journey to Korean Music/Birgit Ellinghaus , 프랑크프르트 오페라하우스 월드뮤직 큐레이터) 라는 평가와 함께 세계 음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레이바이실버는 2022년 코펜하겐 재즈 페스티벌 등을 비롯한 덴마크 투어, 도쿄비욘드 쇼케이스 페스티벌을 비롯한 일본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3년 체코 'Colours of Ostrava'의 초청을 받은 바 있다. 현대음악의 깊이감 있는 예술성을 지향하면서도, 작품 속 서사를 통해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순수음악', 그리고 재즈의 자유로움과 클래식의 정교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연주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본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링컨센터 212-875-5456 로 전화하거나 guestexperience@lincolncenter.org 로 연락하면 된다. 


 
PastBora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