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마켓 (MAUM Market)
뉴욕한국문화원 · ‘마음(MAUM)’ 공동 주최
2023년 9월 9(토), 오전 11시 - 오후 3시
브루클린 데니즌 부시윅 (Denizen Bushwick)
(123 Melrose St, Brooklyn, NY 11206)
참가비: 무료(사전예약 권장)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 이하 문화원)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9일, 한인 아티스트 및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마음(MAUM)’과 공동으로 브루클린 ‘데니즌 부시윅 (Denizen Bushwick)’에서 <마음 마켓(MAUM Market)>을 개최한다.
브루클린 상공회의소와의 협력을 통해 한인 및 아시아계 예술가, 공예가, 기업이 참여하는 야외 팝업마켓인 “마음마켓”은 아시아태평양계 미국 상인을 위한 플랫폼 기업 ‘마음(MAUM)’이 그들의 주력 사업을 뉴욕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이다.
‘마음’(Maum) 소개
‘마음'은 한국 및 한국계 미국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2022년 1월, 한인 1세대 박기오 와 한인 1.5세 아놀드 변이 창업했다. LA 할리우드에 위치한 헬렌제이 갤러리에서 한국계 소상공인들과 함께 개최한 첫 마음마켓을 필두로 LA 코리아타운, 다운타운, 컬버시티에서 연이어 4차례 개최했다. 이후 아태문화유산의 달인 5월에 아시아계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켓을 LA 차이나타운에서 열고 이후 ‘아시안마켓’ 플랫폼으로 발전해 창업한지 1년 만에 총 13번의 팝업마켓을 개최하고 약 300개의 소상공인 및 브랜드와 함께 했다.
2022년 8월에는 북미 최대 루프탑인 1010다운타운 루프탑에서 광복절을 기념해 전통 춤, 음악 등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결합한 행사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2023년 1월, 로스앤젤레스 문화국(Department of Cultural Affairs, City of Los Angeles) 과 함께 설날 행사를 개최했다. ‘마음마켓’에는 2023년 8월 현재까지 600여 명의 한인을 비롯한 아태계 이민자 브랜드 및 아티스트가 참여하였으며 패서디나에서 한국 브랜드 및 한인 소상공인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음코리안굿즈’(MAUM Korean Goods)를 운영한 바 있다.
이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뉴욕한국문화원과 ‘마음(MAUM)’이 공동으로 개최합니다.